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에듀테크 벤처기업 (주)플랙스 방문해 관계자 격려

등록일 2021년07월21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벤처기업 (주)플랙스(대표 윤순일)는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주)플랙스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플랙스는 감정표현이 미숙한 영유아의 영상일기와 그림일기로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심리와 감정 상태를 분석하는 앱 서비스 '키즈다이어리(Kids Diary)'를 운영한다. 또한 영유아의 눈높이를 맞춘 캐릭터를 이용한 심리 상담과 인성교육을 제공한다.
  
플랙스는 창업한 지 1년 6개월 만에 6개의 핵심 기술을 특허로 등록하고,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추경)과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창업진흥원장과의 면담에서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영유아 인성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심리적 불안증세가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의 심리 안정과 올바른 인성 형성을 위한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및 각 가정의 서비스 판로개척에 대해서 건의했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영유아는 올바른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가치 있는 사업인 만큼 사업 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플랙스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K-챔프 챌린지(KB유니콘클럽)' 보육 기업으로 1:1전담 코칭을 통한 강점 진단, 기업 성장단계별 Market Fit 교육·컨설팅, 전문가네트워킹, IR컨설팅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